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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또 한해가 저문다

by 들꽃 처럼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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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팔 들어 2017년 정유년 마지막 지는 해를 바라보며
  • 아쉬움 인지~? 환호인지~? 브이 자를 그린다
  • 근데 그 장면을 연출한 사람은 난데...!!
  • 나는 왜~?
  • 저무는 한해의 마지막 지는 해를 눈앞에 두고 브이자를 연출한 것일까...?

 

 

한해를 보내는 자의 아쉬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긴 여운을 남기며 서산으로 저무는 해`

다사다난(多事多難) 이라는 단어가 실감나는 2017 정유(丁酉)년 올 한해가

숱한 미련과 아쉬움을 남긴체 서산 넘어 영원히 사라진다

다가오는 2018 무술(戊戌)년 새해도 우리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는 행복` 한 나날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사진 담은곳 : 호미반도 연오랑 세오녀 공원

2018.01.01 : 0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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