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의 연꽃 길을 걷는다

2018.07.07

걸어간 꽃길 : [봉황대/대릉원/계림/교촌마을/월정교/둥궁월지/동궁월지 연꽃단지]

봉황대 고목`

지난주의 연꽃은 봉우리 수준이 였고 아마도 오늘 쯤 연꽃이 만반하여 화사한 연꽃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줄것 같은 느낌에,

 지난주말에 이여 오늘도 이길을 따라 걸어면서 언제 걸어도 좋은 유적지의 길`그리고 아름다운 삼라만상 꽃` 연꽃을 만나려 길을 나선다

경주 유적지따라 걸어면서 담은 신라천녕의 풍경과 연꽃을 카매라 앵글에 담은지가 20여일이 지난 지금에 늦장 포스팅을 한다

올 여름날씨는 무지막지하게 더워서 컴` 앞에 앉기가 무서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게나마 연꽃에 풍덩 빠져보자 ^^

초록의 황남대총

이른 봄이오면, 목련꽃 곱게 피는 그 자리에는....?

계림, 내물왕릉`

그리고 남산이 희미하게 조망되는 이곳에 서면 언제나 좋다 ^^

내물왕릉과 그 주변 풍경

교촌 아씨들`

화사한 미소에 산소같은 고운 모습이 아름답다, 곱게 잘 자라서 꽃 같은 숙녀로 성장 하세~ 영 ^^

이놈들 30 여장의 사진을 예뿌게 담아서 메일로 보내 줬는데...?

고딩` 귀요미들의 상큼한 포즈다 ㅎㅎ

계림과 교촌마을 그리고 월정교를 돌아 동궁월지와 연꽃단지로 이동한다

한 여름의 하이라이트 연꽃` 그 향연 속으로...!!

피고, 지고, 우리내 인생도 피고, 지고...!!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환상의 연꽃밭의 아름답고 그림같은 풍경이다

그냥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으면 될 것이다 ^^

2018.07.07 두번째 꽃길` 그 화사한 연꽃 향기에 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