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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경북수목원[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다
35 도를 넘나드는 말 그대로 찜통 더위 연일 이여지고 밤에는 잠못 이루는 열대야가 몆일째 계속이다
주말에 산행을 해 볼까도 했지만, 불가마 같은 더위가 맹위를 떨치니 산행하기도 무섭다
이 더위에 집구석 있자니.. 숨 막히고, 생각끝에 수목원으로 가기로 한다
그기는 해발 육, 칠백 높은 곳이니 어설렁 거리며 걸어면 될것 같아서...!!
내연산 삿갓봉에서 조망한 영일만
날씨는 덥지만 하늘은 청명하니...!!
내연산 삿갓봉에서 조망하는 영일만과 동서 남북의 풍경이 장관이다
삿갓봉서 하산 수목원 경내를 한바퀴 돌아서 연못에서 더위를 식히며 몆시간을 노닐다 귀가 한다 ^^
곱게 핀 야생 원추리도 만나고...!!
원예종 원추리, 야생 원추리와 확연히 다르다
잠자리 이놈도 억수로 덥나보네 물위에 꼼짝도 하지않고 앉아 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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