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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순 가녀린 청노루귀가 낙엽을 헤치고 꽃을 피우고 있다
앙증 맞게 뽀송, 뽀송한 솜털과 아름다운 꽃 망울이 눈을 황홀하게,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그러나 그 꽃을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볼수있는 꽃이 아니다
내 곁에 있는 그 꽃들을 너, 나 할것없이 훼손하지 말고, 귀히 지켜야 할 의무와 소중히 여기야 할 것이다
"인내, 믿음, 신뢰` 청노루귀의 꽃말처럼, 말이다... ^^
2019.03.12
꽃 담은곳 : 운제산 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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