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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인` 이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 꽃" 얼레지는 백화과의 다년생초로 산기슭 나무 그늘에서 주로 자란다
꽃잎을 뒤로 젖힌 모양새, 바람기 많은 여인이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리는 쎅시함, 기품이 넘치는 여인처럼 보이는 얼레지 꽃 뭇 사내들의 눈길를 사로 잡는다 ㅎㅎ
자생지에서 보면 대 군락을 이루는 경우가 많아 계곡이나 능선 전체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단다
봄"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다음으로 꽃을 피우는 얼레지" 화려하고 어여뿐 자태로 그를 바라보는 뭇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2019년3월19일
얼레지꽃 담은 곳 : 절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