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초록세상 꽃의 향연

2019.05.19

사진 : 태화강 봄꽃 대향연

2019년 태화강 "봄꽃` 대향연

한국의 생태관광지 중 유일하게 도심 속에 있는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이 신록의 계절, 화려한 봄꽃으로 장식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울산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태화강 지방정원에서 '봄꽃 향기, 대숲 소리, 정원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2019 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개최한다

19일[일요일]까지 열리는 봄꽃 대향연은 16만㎡ 규모의 초화단지에 핀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등 10여개 종에 6천만 송이 꽃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봄꽃 대향연 기간 봄꽃 예술제(16∼19일), 환경 사랑 콘서트(17일), 청소년 음악 행진(18일), 재즈페스티벌(18∼19일), 세계 전통춤 향연(19일) 등이 이어진다

만남의 광장과 나비 마당에서는 통기타, 재즈, 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초록세상` "꽃의 향기속으로 들어가 보자...!!

블루스 기타리스트, 보컬 최우준과 사자밴드(saza band)

그의 재즈음악에 매료되다...^^ 

한국팀의 "사자 재즈밴드` 의 멋진 공연모습 

감미로운 선율의 재즈음악이 비내리는 태화강변을 적시고, 째즈음악의 멋진 하모니에 푹~ 빠져들고..."

이런 국제적인 재즈음악 접하기가 그리쉽지 않는데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