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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거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불심을 담아ᆢ!!

by 들꽃 처럼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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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불기2563년4월8일]

부처님 오신날




분황사 모전석탑(芬皇寺模塼石塔) 국보 제30호




분황사[芬皇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삼국사기〉에는 634년(선덕여왕 3) 정월에 창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절의 모전 석탑은 신라 석탑 중 가장 오래된 석탑이다

현재는 석탑을 중심으로 남서쪽에 당간지주가 있고, 탑 북쪽에는 근래에 세운 보광전이 있다.































분황사 당간지주



"석가 탄신일` 부처님 오신날,,!!

 분황사에서 부처님 전에 두손모아 예를 올리고, 황용사지 황금빛 보리밭 길을 걸어 황용사 역사문화관 을 둘러보고,

다시 분황사에서 부처님이 내려 주시는 맜나는 점심 공양을 하고 세상을 밝혀 줄 등불을.. 오늘 하루만이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 기우려 보나니...!!

성불 하소서 _()_ _()_ _()_







































황룡사 역사문화관 1층에서 실물 크기의 10분의1로 제작된 황룡사 9층 목탑




상상 속의 삼국시대 최대의 사찰 "황룡사`(皇龍寺)

신라 진흥왕(553년)때 창건한 후 고려 고종(1238년)때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되기까지 700년 가까운 역사를 간직한 삼국시대 최대 사찰이었다

황룡사는 100여년에 걸쳐 건립됐고, 선덕여왕(645년)때는 높이 80m가 넘는 9층 목탑이 조성됐다

이 목탑은 한국 고건축사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7세기 당시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조 건축물이기도 했다

황룡사지 터에는 지금 주춧돌만 썰렁하게 남았지만, 신라 당시 웅장한 황룡사의 위용과 선조들의 지혜는 지난달 19일 처음 문을 연 ‘황룡사역사문화관’서 되살아났다

18일 경주시 구황동 황용사 역사문화관. 1층 출입구로 들어서자 실물 크기의 10분의1(높이 8m)로 만들어진 황룡사 9층 목탑이 관람객들을 맞았다

탑 사면 중 북쪽은 각층의 탑 난간과 지붕에 기와를 얹지 않아 관람객들이 목탑의 내부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탑의 단면 모형 제작, 구조안정성 검토, 3D 설계단계 등을 거쳐 9층 목탑의 모형을 완성하는데 8년이나 걸렸단다






















































































































분황사를 나서며, 집으로 가는 길에...!!

 분황사 절간앞에서 태극기 들고, 한국 애국당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서명을 받고 있다

한때는 존경하는 분이 였는데, 이 좋은날에 석방 서명운동을 하는 서글픈 현실에 참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서명에 동참했다

부디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 세상에 우뚝 서` 주시길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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