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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길(trekking)

동내 한바꾸

by 들꽃 처럼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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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세상이다

마스크하고 걷기도 힘이 든다

안경에 습기차고, 숨 막히고, 참으로 답답한 세상이로다 

카매라 들고 물한병 챙겨 바다가 산책길에 나서보니 그나마 집꼭보다는 났다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해안길 따라 걸어본다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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