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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4

晩秋의 끝자락을 잡고...!! 운곡서원의 만추(晩秋) 20221108~20221115 8일간의 힘들었던 서울에서의 시간 서울에 머무는 동안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던 샛노란 운곡서원의 은행나무 풍경이 마음 한구석에서 떠나질 않는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가워지고 낙엽이 땅위에 뒹굴면 마음이 조급해는 늦 가을` 추워지기 전에,,, 나무가 옷을 다 벗기 전에 추억의 사진 한장 남기자 만추의 운곡서원에서...!! 20221117 2022. 11. 19.
가을 을 걷다 !! 유홍초(cypress vine , 留紅草) 꽃말 : 영원히 사랑스러워 가을은 또다시 우리 곁에 왔나보다 저녁이 되어가는 시간에 햇살에 비친 코스모스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넉넉한 인심처럼 펼쳐지는 양동 마을의 가을 풍경이 더 정겨운 계절이다..!! 20220927 경주 양동마을 둘레 길 가을은 또다시 우리 곁에 왔나보다 2022. 10. 13.
가을 풍경 20211113 경주 보문호 둘레길을 걷다가 2021. 11. 17.
신라 천년의 숲 계림(鷄林)가을에 물들다 !! 계림(鷄林) 경주김씨 시조의 발상지, 사적 제19호, 경북 경주시 교동신라초부터 있던 숲으로 경역은 약 7,300㎡이며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싸리나무 등의 고목이 무성하며, 근교에 있는 월성과 더불어 사시 사철 걷기좋은 숲이다 겨울로 가는 길목, 가을이 오면 숲길은 오색 단풍으로 낙엽이 구르는 소리, 붉게 물든 단풍잎은 햇살에 눈 부시고, 가을 풍경소리가 귓전을 스치고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어며 천천히 계림의 숲길을 걷는다 떠나가는 가을 을 아쉬워 하며...!! 20201108 계림에서 202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