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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73

홍노루귀꽃 20220228 동해면 2022. 2. 28.
변산 바람꽃 올해 첫 야생화 출사다 오늘도 환파 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추운 날씨다 요 몆일 동안 날씨가 엄청 추워서, 변산 바람꽃이 피었을까...? 2021년도 는 2월20일에 변산 바람꽃을 담았으니, 오늘 쯤 꽃을 피워을 것이라는 생각에 토함산으로 간다 근데 토함산에 도착하여 변산 바람꽃 자생지에 가 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앙상한 나무가지 와 낙엽 뿐, 꽃이 보이질 않는다 한참을 이곳 저곳을 두리번 거리다, 딱` 한송이의 변산 바람꽃을 만날수 있었다 "덧 없는 사랑`, 기다림`이라는 꽃말을 갖고있는 변산 바람꽃이 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나도 모르게 탄성에 저절로 나왔다 2022년 처음 조우하는 야생화 "변산 바람꽃` 의 고운 자태를 가슴에 담는다...^^ 20220222 토함산에서 학명 : Eranthis b.. 2022. 2. 22.
쥐손이풀 꽃 쌍떡잎식물 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쥐손이풀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Geranium sibiricum L.’이다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산과 들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30~80cm이고 줄기에는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는 모양이고 꽃은 여름에 핀다 해파랑 길을 두발로 걷다 보면 요런 예쁜 들꽃을 만날 수 있어 언제나 즐거운 발거름이다 ^^ 쥐손이풀 꽃말은, ‘끊임없는 사랑’ 이다..!! 20210701 쥐손이풀` 꽃 담은 곳 : 해파랑 길15코스 독수리바위 근교 2021. 7. 20.
속단(續斷) 속단(續斷)은 약초다 속단이란 이름은 뼈가 부러진 것을 이어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끊어진 근육과 뼈를 잇는 데 가장 좋은 약재라고 한 다네요...? 어째 거나 속단 꽃을 오늘 처음으로 접하고, 어여쁜 야생화 로 생각하고 담았습니다 꽃이 솜털이 뽀송, 뽀송한게 엄청 예쁜데요... ^^ 꽃말 : 재회, 안정, 치유`, 입니다 꽃 담은 곳 : 내연산 치유의 숲길에서 20210710 2021. 7. 15.
갯메꽃 20210529 꽃 담은 곳 : 맹방 해수욕장 2021. 5. 31.
갯완두 해안가에 나비처럼 피는 갯완두 는 완두와 비슷하다 꽃이 특히 닮아서 나비처럼 아름다운데, 그런 종류들을 흔히 접형 화관이라고 한다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자주색 꽃이 군락을 이룬 모습은 아주 아름답다 해안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모래가 많아 물이 잘 빠지는 곳, 햇볕을 많이 받는 곳에서 자라며, 키는 20~60㎝이다 땅속줄기가 잘 발달해 있고, 모가 나 있는 땅위줄기가 비스듬히 누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꽃 색은 붉은 자주색이며, 학명은 Lathyrus japonicus Willd, 이다 꽃말은 `영원한 즐거움`, `미래의 기쁨` 입니다 20210425 꽃 담은 곳 : 해파랑 길 18코스 2021. 4. 30.
갯완두꽃 20210425 꽃 담은 곳 : 해파랑 길 제18코스 2021. 4. 30.
산자고 20210403 장기읍성 둘레 길에서 올해 두번째 산자고 와 조우한다 호텔 영일대 근교에서 꽃 봉우리 를 만나고, 오늘 이곳 장기읍성 둘레 길에서 는 꽃이 만개 한 산자고 를 만났다 !! 2021. 4. 6.
봄의 향기 봄` 은 부활과 소생, 야생화 꽃 향기 그윽한 계절이다 봄 `은 새 생명에 대한 약속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잃어버린 생명을 떠올리게 한다 봄` 기운 가득한 구룡포 강사3 아름답고, 향기로운 그리고 섹시 한, 얼레지꽃 향기속으로 들어 가 보자...!! 얼레지꽃(얼룩 취, 가재 무릇) 은...!! 백합과에 속한 여러 해 살이 풀,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땅속 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두 개의 잎이 나와서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초여름에 홍 자색 꽃이 밑을 향하여 달리며, 어린잎은 식용하며 비늘줄기는 약용한다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지만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것도 있으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군락지, 는 .. 2021. 3. 16.
사랑의 야생화 "꿩의바람꽃` 꿩의 바람 꽃말 : 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덧 없는 사랑` 이다 꽃말이 재미있네, 사랑으로 시작 해 사랑으로 끝맺음 을 한다. 겨우내 내린 눈이 녹기 전 삼월이 오면 기다려 지는 야생화 바람의 꽃이다 `바람이 품고 있는 뜻, `상실, 그리움` 아닐까...? 숲속에서 꿩의 울음 소리가 들릴 때 쯤 꽃을 피운다고 해서 붙여 진 이름 꿩의 바람꽃이다 또는 모양새가 마치 깃을 세운 수꿩을 닮아 꿩의 바람꽃이라 한 단다...!! 20210311 꽃 담은 곳 : 강사리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