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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73

각시붓꽃 봄나들이 나선 새색시 아직 쌀쌀한 봄의 어느 날 뒷동산을 걷다가 풀밭에서 보랏빛 각시붓꽃을 만나면 여간 기쁜 게 아니다 ‘이제는 정말 봄이로구나!’ 하는 기쁜 마음이 드는 것이다 ‘기쁜 소식’ 이라는 각시붓꽃의 꽃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 20240407 꽃 담은곳 : 사방공원 2024. 4. 9.
바람 난 여인의 꽃`얼레지 꽃말 : 바람 난 여인 20240315 꽃 담은곳 : 구룡포 2024. 3. 18.
얼레지(2) 20240315 꽃 담은곳 : 구룡포 2024. 3. 16.
얼레지 20240315 꽃 담은곳 : 구룡포 2024. 3. 16.
홍노루귀 20240304 댓골 2024. 3. 12.
꿩의바람꽃 꽃에는 전설이 많이 전해진다 꿩의바람꽃은 바람의 신과 아네모네에 관한 전설이 숨어 있다 본래 아네모네는 꽃의 여신인 플로라의 시녀였다 플로라의 연인인 바람의 신이 아네모네를 사랑하자 플로라는 질투를 느끼고 아네모네를 먼 곳으로 쫓아버렸다 바람의 신은 아네모네가 너무 보고 싶어 아네모네를 찾아나섰는데, 긴 방황 끝에 어느 황량한 언덕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아네모네를 찾았다 그 모습을 본 플로라는 질투를 참지 못하고 아네모네를 한 송이 꽃으로 만들었고, 바람의 신은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아네모네를 어루만지며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바로 이 꽃이 꿩의바람꽃으로 영어로는 윈드플라워(wind flower)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슬픈 전설 때문인지 꽃말은 ‘덧없는 사랑’, ‘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등 .. 2024. 3. 10.
청노루귀꽃 꽃말 : 인내 꽃은 흰색, 분홍, 청색이 있다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하여 `노루귀` 라 부른다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오는 풀이라 하여 `파설초`라고도 한단다. 20240304 꽃 담은곳 : 댓골 2024. 3. 7.
하얀 노루귀꽃 20240304 댓골 2024. 3. 6.
청노루귀(6) 20240304 댓골 2024. 3. 6.
청노루귀(5) 20240304 댓골 202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