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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17

쥐오줌풀 꽃말 : 허풍쟁이, 정열 학명은, ‘Valeriana fauriel Briq,이다. 뿌리줄기에서 쥐의 오줌과 같은 지독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쥐오줌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그 향이 한편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잠이 잘 오게 하기 때문에 수면제로 활용되고 있다 !! 20220604 태백산 2022. 6. 10.
태백산 깃대종 주목(朱木) 주목과에 속하는 늘 푸른 나무로 한국, 일본, 중국의 동북부와 시베리아가 고향인 고산식물이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란 말이 있듯이 향나무처럼 장수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주목은 완전히 성목이 되면 키가 17m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4월에 피며 꽃이 지고 난 뒤 8-9월에 빨간 열매가 익는다 주목의 꽃말 : 명예, 고상함`이다 20220604 태백산 2022. 6. 9.
태백산 야생화 인가목 꽃 "인가목 꽃> 꽃말 : 당신을 노래합니다  우리나라 고산의 정상부에서 자생하는 장미과 낙엽 활엽관목 토종 들장미로 꽃은 5-6월에 엷은 분홍색으로 피며 향기가 있다토종 장미를 강원도 방언으로 인가목` 이라고  붙여진 이름인데, 민둥인가목, 산 해당화` 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꽃이나 잎 모양이 해당화` 또는 찔레꽃`과 많이 닮았는데요, 사실 저도 난생 처음으로 접한 아름다운 들꽃` 안가목 꽃입니다.오늘 태백산 산행은 휠링하고, 횡재한것 같아 산행의 피로감이 싹~날아 간것 같네요... ^()^ 20220604안가목 꽃 담은곳 : 태백산 정상부 2022. 6. 6.
추억소환 그날 20170128 10 : 49 태백산 장군봉 2020. 12. 20.
태백산 2017.01.28 태백산 = 장군봉 / 천제단 /만경사 / 반재 / 당골 장군봉 장군단에서 2017년 정유년 시산제를 올리고 천제단을 거쳐 당골`로 하산을 한다 오늘 날씨는 정말 유리알 처럼 맑고 좋아, 장군봉에서 천제단으로 가는 마루금에서 조망한 순백의 백두대간, 태백준령의 산군 풍경이 그야말로 보는이를 압도하며, 한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이 가히 장관이로세...!! 장군봉을 마주보고 우뚝 서` 있는...!! 함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담으며 내년에도 그 당당한 위용을 여기 장군봉에서 다시 볼수있기를 기원한다 산행을 하면서 정상에서 나자신 인물사진을 잘 남기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내 모습을 자꾸 담고 싶어지는 이유는 뭘까...? 나도..." 이제 참` 많은 나이를 먹었나 보다는 생각에 가끔.. 2017. 2. 3.
태백산 2017.1.27~28 태백산 : 유일사 탐방로 / 장군봉 어둠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황지연못의 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어느때고, 태백에 도착하며 언제나 난 먼저 이곳에 온다 그리고 이 황지` 근교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산에 오르기전 상큼한 산소같은 시간을 대부분 요 근처서 보낸다 .. 2017. 1. 30.
太白山 天祭壇에 올라...!! 2016.02.07 오늘이...!! 을미년(乙未年) 음력섣달 그뭄날이고 내일이 병신년(丙申年)새해 설날입니다. 태백산 장군봉을 거쳐 천제단에 올라,천지 신명 산" 신령님께, 산신제[山神祭]를 올립니다. [天祭壇] 유세차(維歲次) 병신년(丙申年)2016.02.07(음력 섣달 그믄날)날"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천.. 201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