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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산행 흔적

한라산 백록담 남벽으로 간다

by 들꽃 처럼 201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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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30

윗세오름에서 록담 남벽으로 산행을 계속 합니다








 



 


구상나무 사이로 광활한 초지와 기암괴석들이 평풍처럼 펼쳐지고...!!

코 끝을 스치는 향기로운 꽃내음 사뿐거리며 춤추는 나비들의 향연이 또한 장관입니다



 

 


 


웅장한 백록담의 위용이 눈을 황홀케 하네요


 

 


산행을 진행할수록 백록담 남벽은  더욱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닥아 옵니다.


 

 

 


 

 


 


백록담의 들꽃"



 


 

 

[한라산 백록담 남벽]


한라산 백록담 남벽 눈 부신 햇살아래 유리알 같이 쾌청늘이 백록담 남벽의 속살을 유감없이 드러내는군요

이것이 진산 백록담 남벽의 품격 입니다 ^^






더운 날씨에 이곳까지 두발로 올라 아름다운 백록볼수있게 하여 주신 한라산 산"신령님께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다시는 이 자리에 설수없다 뇌리를 스쳐지나 가는데요. 

그러나 지금은 이루 말 할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한없이 즐겁습이 순간 이 멋진 추억을 오래동안 가슴에 담아 기억허고 싶네요...!!




 

 


 

 


 


산행을 진행 하면서 다른각도에서 카매라에 잡은 백록담 남벽 그리고 돈네코 등로 주변 풍경입니다.


 

 


 

 

 


 



 

 




백록담의 들꽃" [탐라 산수국]

세찬바람과 박한 게 살아남아짙은 남색의 곱디 고운 색갈의 탐라 산그 아름다운 들꽃의 품격에 취되는 이 느낌...!!

언제 또다시 이 으로 볼수 있을런지 장담 할수가 없을것 같네요...?



 


 

 


백록담의 들꽃"[붉은 호장근]


 

 

 


 

 


 


 

 


[돈네코 등산로]


 

 


 



 [남벽 분기점]

여기서 백록담과 돈네코 등산로는 지금 폐쇄 중입니다

아쉽지만 이제는 더 오도 더 진행 할곳도 없고요 아쉽지만, 윗세오름으로 회귀해야 합니다




 


백록담의 들꽃"[둥근이질풀 꽃]


 

 


[방아오름 샘터]


 


 

윗세오름으로 오면서 담은 남벽 이제는 하늘이 더 맑아졌네요

더 높은 청명한 가을 같은 푸른하늘과 뭉개구름 그림같은 아름다움에 갈길 바노 산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여신 카매라 셧터를 눌러 봅니다




 


 

 

 


 

 


 


 

 


 

 

 




 

 


[...?]


 

 

 


 


 

 


 

 


[술패랭이 꽃]


 

 



 


[가시 엉겅퀴와 나비]


 

 


 



산` 추억 만들기...!!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들, 젊음의 열기가 전해 지는군요.



 


2015.7.30. 4시05분경  

남벽에서 다시 윗세오름에 도착  빵과 과일 등으로 나홀로 만찬이 시작합니다

아침에 토마도쥬스 김밥한줄,간단한 다음에의 그 맛의 느낌은 말하지 않아도 짐작이 되겠죠

식사와 휴식을 약30분간 갖고 한라산의 비경을 자랑하는,  신들의 영역인 영실"로 하산을 시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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