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2016.03.19

 

 

황령산 과 금련산 = 수영구와 연제구,부산진구,등 부산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광안대교 등

부산의 풍경과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할수 있는 산...!!

 

 

뚜벅,뚜벅 걸어간 길,,,!!

[지하철2호선,경성대역/남구도서관/바람고개/사자봉/황령산/금련산/구름고개/전망대/금련산 청소년수련원/kbs부산총국]

 

 

 

 

 

 

삼월의 세째 토요일 부산 연산동서 동기들의 모임이 있는 날이다

저녁 모임이니 밥 묵고,그야말로 술 퍼 먹는 날이지...

 

일찌감치 집을나서 열차편으로 해운대로 이동 지하철 2호선으로 경성대 역에서 하차 남구 도서관에서

금련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남구 도서관 뒤 산행 들머리

 

 

 

 

산행 초입에서 만나는 진달래 꽃이 나를 반기는것 같습니다.

 

 

 

 

 

 

 

역시 부산이 포항보다는 봄이 조금 빨리 찾져오나 봅니다

새싹이 음트는것 같죠...?

 

 

 

 

 

 

 

바람고개를 지나 사자봉으로 진행합니다

 

 

 

 

 

 

 

 

 

 

사자봉이 가까워지니 광안대교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용호동,오륙도 이기대,영도 아치섬이 한눈에 잡힙니다

 

 

 

 

 

 

 

 

 

 

 

 

 

 

 

 

 

 

 

 

 

 

 

 

 

 

 

 

 

 

 

 

 

사자봉에 올라서니 부산의 온 천지가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데 조금은 아쉬운데요

흐린 날씨가 영~맘에 들지 않군요.

 

 

 

황령산 봉수대와 정상으로 가는 돌이 쌓여있는 성벽 같은 길 입니다

 

 

 

 

광안대교

 

 

 

 

문현동,용호동 이기대,부산부두,영도 방향 조망

 

 

 

 

황령산 봉수대

 

 

 

 

서면과 사상,그리고 낙동강도 보이는데요

 

 

 

 

부전동 부전역과 그뒤에 엄청난 크기의 시민공원 풍경

 

 

 

 

금련산과 그 뒤 해운대 장산 눈에 들어 옵니다

 

 

 

 

 

 

 

 

 

 

 

 

 

 

 

 

 

 

 

금련산 정상 그리고 정상에서 조망한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해운대

 

 

 

 

 

 

황령산 정상서 금련산으로 이동합니다

 

 

 

 

 

 

 

동래,온천장 그리고 금정산 쪽` 풍경입니다

 

 

 

 

 

 

 

 

 

 

황령산과 금련산을 관통하는 포장 길로 들어서야 하는군요

금련산 정상은 모 통신사 기지국이 들어서 있고해서 금련산 정상은 가지 않고 수영 방향으로 하산을 하기로 합니다

그 쪽이 광안대교를 근접해서 카매라에 담을수 있을것 같아서요...?

 

 

 

 

 

 

 

구를고개에 있는 멋진 카페, 구름고개" 인데요

카페 뒷뜰에 자리한 아름다운 작은공원,여기가 광안대교를 조망할수있는 포인트 인듯 하네요...?

 

 

 

 

 

 

 

 

 

 

구름고개 카페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그 주변풍경을 조망할수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금련산 포인트1"]

 

 

 

 

 

 

 

오늘의 하이라이트 광안대교와 바다 풍경이 그야말로 환상 입니다

불꽃이 터지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뇌리에 그려 지는데요

후일를 모도해 봐야 겠죠...!!

 

 

 

 

이곳에서 본 해운대 장산,,,"

 

 

 

 

 

 

 

 

 

 

당겨 본 해운대 장산,,,"

 

 

 

 

 

 

 

 

 

 

 

 

 

[금련산 포인트 2"]

 

 

 

 

 

 

 

 

 

 

 

 

 

 

 

 

 

 

 

 

 

 

금련산에서 만난 야생 목련 꽃,"

이뽀요...!!

 

 

 

 

 

 

 

 

 

 

 

 

오늘 산행의 날머리 지점, kbs 부산총국,,,!!

 

 

황령산과 금련산을 수년전부터 함 올라야 한다는 생각만 했지는데...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고 높이도 그렇고 해서 뭐 별볼일 없는 산으로 취급했는데...?

산은 역시 올라보지 않고 산을 과소평가 해서는 않된다는 것, 그래서 오늘 좋은 교훈을 배웠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서울의 북한산" 이라고 보면 될것 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