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8[토요일]
산행지 : 국립공원 경주남산 (나 홀로 산행)
걸어간 곳 : 삼릉 / 상선암 / 금호봉 / 통일전 용장사지 삼거리 / 용장사지 / 용장계곡 / 용장마을[도상거리 약7 km]
경주시의 남쪽을 둘러싸고 남북으로 솟은 신라 천년의 불적지(佛蹟地)가 많기로 유명한 산이다.
일반적으로는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高位山)의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산들과 계곡 전체를 통칭해서 남산이라고 한다
금오산의 정상의 높이는 466m이고, 남북의 길이는 약 8㎞, 동서의 너비는 약 4㎞이다.
지형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북으로 뻗어내린 산맥에는 상사암(想思巖), 해목령(蟹目嶺), 도당산(都堂山) 등의 봉우리가 있고, 남으로 뻗은 산맥에는 해발고도 495m의 고위산이 있다.
오늘의 산행 들머리는 삼릉이며, 상선암, 금호봉 정상을 찍고 통일전으로 가는 임도를 걷다보면 용장사지 가는 삼거리에서 용장사지 로 산행을 한다
근교 산행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산해을 하는것 같으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한참동안 산행을 못했는데 오늘은 불교의 나라 "용장사지`의 불(佛)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오늘의 산행 날머리 용장마을 목조 출렁다리에 도착한다
산행의 날머리 지점에 도착하니, 오랜만에 도상거리가 약 7킬로인데 그다지 피곤하지가 않네, 볼거리 많은 불교 유적지를 따라 걸어서 일까...?
암튼 상큼한 기분으로 산행을 할수 있음에 그 기분이 엄청 좋으며, 올 상반기 중 내가 사랑하는 산` 태백을 올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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