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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 길78

해파랑 길 제18코스 사방공원 꽂길을 걷는다 !! 신록의 계절인가 보다 산야 는 푸르고 지천에 야생화가 바람에 나부끼며 벌과 나비 를 불러 모은다 오랜만에 화요일 평일 날 해파랑 길 사방공원 둘레 길 꽃` 길을 걸어본다 !! 20210619 해파랑 길 제18코스 사방공원 2021. 6. 24.
갯메꽃 학명 :Calystegia soldanella (L.) Roem. & Schultb. 꽃말 : 수줍음 독도를 포함한 전국 바닷가에 분포한다 아시아, 유럽 온대에서 열대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과 모든 섬에 분포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바닷가 모래땅에 흔하게 자라는 해안 사구 식물이다 20210515 해파랑 길16코스에서 2021. 5. 28.
해파랑 길` 풍경 거북바위 와 닻 전망대 풍경(해파랑 길 18코스) 20210502 2021. 5. 12.
해파랑 길 갯꽃 트레킹 포항시 흥해읍 칠포리 해안언덕 (모 방송사 서 바퀴 달린 집 촬영지) 해파랑 길` 언제, 어느 계절에 걸어도 아름다운 길이다 탁 트인 동해바다 해안선 따라 트레킹을 하다 보면, 수많은 야생화 를 만날 수 있는 해파랑 길이다 봄, 여름, 가을, 바다 해안가에 피는 야생화 를 일컬어 갯꽃이라 부른다 암튼,,, 요즘에는 포스팅이 날이 갈수록 늦어진다...!! 언 제 : 20210425 어디서 : 해파랑 길 18코스 2021. 5. 6.
갯완두 해안가에 나비처럼 피는 갯완두 는 완두와 비슷하다 꽃이 특히 닮아서 나비처럼 아름다운데, 그런 종류들을 흔히 접형 화관이라고 한다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자주색 꽃이 군락을 이룬 모습은 아주 아름답다 해안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모래가 많아 물이 잘 빠지는 곳, 햇볕을 많이 받는 곳에서 자라며, 키는 20~60㎝이다 땅속줄기가 잘 발달해 있고, 모가 나 있는 땅위줄기가 비스듬히 누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꽃 색은 붉은 자주색이며, 학명은 Lathyrus japonicus Willd, 이다 꽃말은 `영원한 즐거움`, `미래의 기쁨` 입니다 20210425 꽃 담은 곳 : 해파랑 길 18코스 2021. 4. 30.
해파랑 길 요즘 세상이 참,, 답답하다 오늘따라 날씨조차 너무나 혼탁하네, 미세먼지에다 찌뿌둥한 하늘이며 한마디 로 기분이 더럽다 야생화가 화사한 봄소식이나 전해주면 꽃 마중이나 갈텐데 말이야 집 구석 처박혀 있자니, 답답하니 집을 나선다 칠포 해수욕장에서 오도리까지 걸을까 했는데, 칠포 해수욕장을 돌아서니, 해변의 쓰레기가 눈에 들어온다 허기야 대한민국의 해안가 쓰레기는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겠지만 여기는 더,, 지저분하다 해변가에 들어 선 탠트들 그리고 고급 승용차 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쓰레기 백사장을 보니, 그곳을 스쳐 지나기가 싫다 인간이 배출한 더러운 배설물 잡동산이 쓰레기를 눈에 담고 걸을수 없어, 칠포 해수욕장으로 발거름을 돌리고 만다 아래 이 사진을 한번 보시라, 쓰레기 백사장` 이것이 이 나라의 .. 2021. 2. 8.
겨울 바다 2021. 2. 7.
추억 소환 "그날` 2018 01 27 호미곶 상생의 손 2021. 1. 17.
영일만 북 파랑길 영일만 북파랑 길` 포항시 영일만 해안선 을 따라 북쪽으로 이여지는 해안선을 일커러 영일만 북 파랑길 라 하나보다 일명 호랑이 등 오름길이 라고도 하고, 암튼 우리나라 전국 지면은 해파팡 길이다 포항 여남동에서 흥해읍 죽천리까지 원점회귀 트레킹 을 하기로한다 코로나19로 그놈의 마스크 착용도 힘든데, 오늘 날씨가 수없이 해파랑 길을 걸었지만 이렇게 나쁜 날은 처음인 듯 하다 미세먼지가 사진에서 보는바 와 같이 한치앞이 희뿌여게 시야를 가리고 바다물도 하늘도 온통 흐린 재빛 세상이다 그나마 희귀한 남근석 바위를 발견한것이 오늘의 하이아이트 고 아주 특별한 발거름을 한것 같으다... ^^ 20201227 해파랑길에서 여기가 영일만 전망대 공사 중인가 보다 ? 2021. 1. 6.
해파랑 길 20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로 통하는 크리스마스는 기독교 신자가 아닌 나에게도 맘 속으로는 언제나 좋은 날이다. 얼마 남지않은 올 한해를 뒤 돌아보니, 숱한 아쉬움이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휭하게 느껴진다 코로나19로 세상은 어수선 하고 혼란하지만, 오늘 날씨가 쾌청한 겨울날씨라 걷기에는 딱~일것 같으다 오도리 해변에서 이가리 닿 전망대까지, 원점 회귀 트레킹을 하기로한다...!! 내가 사랑하는 해파랑 길을 늘~즐거운 발거름으로 무사히 걸을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 이 포스팅이 2020년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 같기도 하다 내일이면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하얀소의 해다 2020년 한해가 이제는 몆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2021년 신축년 새해도 건강한 발거름이 이..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