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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길(trekking)433

보문호 둘레길의 봄빛 2020년 봄날은, 한마디로 답답하다 그놈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이 화사한 봄날, 요기, 저기서 꽃피고 새싹이 움트는 계절인데 말이야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에는 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여, 보문호 트레킹을 마치고는 대중교통으로 귀포하곤 했는데, 사람과의 거리두기를 강조하니.. 2020. 4. 10.
봄 내음 그윽한 영일만 환호공원의 벚꽃속으로 !! <영일만 봄 풍경과 벚꽃을 한눈에 담는 아름다운 곳 : 환호 해변공원> 동해바다 영일만을 내려다 볼수있는 곳, 이곳이 집 근교에 자리잡고 있는 환호공원이다 집을 벗어나 근교의 산책코스로 즐겨 찾는곳인데, 코로나19 로 어수선한 마음 달래볼겸 카매라들고 공원에 들어서니, 환호.. 2020. 4. 3.
그 길에는, 그래도 봄은 오고 꽃은핀다 봉황대> 2020.03.24 [화요일]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도, 봄은 오고 꽃은 피나보다 오늘이 평일이고, 모임, 외출자제, 사람과의 거리유지하기 등등 일상생활이 무너져 내려도, 세상은 봄빛으로 그윽하다 막상 집밖을 나오니 한결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상.. 2020. 3. 27.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의 풍경 <독수리 바위> 호미곶면 구만리 해파랑 길 15코스 2020.03.06 이 지역은 풍파가 심하면 고기(청어)가 밀려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여 까꾸리(갈고리의 방언)로 끌었다는 뜻에서 지어진 지명으로 '까꾸리개'라 부른다. 독수리바위는 오랜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조각된 바위의 형상이 독수리의.. 2020. 3. 7.
갈맷 길 2010.02.15 걸어간 곳 : 부산 갈맷 길[삼포길] <구, 송정역 지금은 그곳이 공원으로 변했다> 동해남부선 기차길, 엣 송정역사 자리에 조성한 공원에는 새 봄을 알리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그 엣날 오두막살이 같았던 간이역 송정역사의 모습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그때 그시절의.. 2020. 2. 21.
영일대 해수욕장 해안둘레 길 영일만 갈매기 들...!! 겨울바다 갈매기는 참 쓸쓸하고 외롭게 보인다 차디 찬 겨울바다 매서운 바람 맞으며 물가에서, 또는 물위를 유영하며, 창공을 멋지게 비행하는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다 갈매기를 당겨 담은 본, 생김세가 참으로 이렇게 예쁘게 생긴 줄 처음으로 알았다 부리는 어여.. 2020. 2. 17.
동내 한바꾸(포항 운하길) 2020,01,11 영일대 해수욕장 서 / 해도동 119 까지(11725) 2020. 1. 11.
동내 한바꾸(포항 철길숲) 2019년12월28일 또 한해가 여지없이 저물어간다 수많은 미련과 아쉬움을 남긴체, 다사 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내일은 연말을 제주의 손주놈들과 보내기위해 탐라국으로 들어간다 오랜만에30일 날은 한라산을 등정할 예정이라, 해서 사전 전지 훈련차 오늘은 처음.. 2020. 1. 10.
갈맷 길 2019.12.14 [토요일 오후] 갈맷길 : (자갈치, 영도다리, 영도 캉캉이 예술마을 길) 생선비린내음 물씬풍기는 자갈치와 영도다리 그리고 기름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태평동 캉캉이 예술 마을 길을 걷다 아주 오랜만에 두 발로 영도다리 건너서...!! 자갈치 유람선 선착장 부산의 명소 자갈치와.. 2019. 12. 26.
동내 한바꾸(해파랑 길) 영일대 해수욕장 2019.12.12 오늘의 겨울바다 는 파도 도 없고 잔잔하고, 그다지 춥지도 않고, 해수욕장 해변에는 사람들도 한산하다 영일대 해수욕장 으로 나가서 해안 길을 따라 환호공원을 거쳐 여남동 마을까지 걸어보기한다 해파랑 길 17 코스 는 송도해변에서 칠포해수욕장까지, 영일.. 2019. 12. 17.